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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티클 세 줄 요약
1. 팔로워 수는 더 이상 영향력의 절대 지표가 아닙니다.
2. 인스타그램은 ‘조회수(View)’ 중심으로 성과 지표가 개편되었어요
3.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 진정한 팬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영향력 구축이 중요합니다.
1. 팔로워 수는 더 이상 영향력의 절대 지표가 아닙니다.
2. 인스타그램은 ‘조회수(View)’ 중심으로 성과 지표가 개편되었어요
3.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 진정한 팬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영향력 구축이 중요합니다.
팔로워 수만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 팔로워 수의 허상?!
많은 브랜드들이 팔로워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하지만,
기대 이하의 성과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팔로워 수’가 실제 영향력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2025년 기준, 인스타그램 계정 중 약 4.75%가 봇 계정으로 추정되며, 이는 약 9,500만 개의 계정에 해당합니다.
- 또한, 인플루언서의 약 25%가 가짜 팔로워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가짜 팔로워는 실제 상호작용이 없기 때문에, 콘텐츠의 도달률과 참여율을 왜곡시켜 브랜드 캠페인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진짜 영향력의 핵심 지표는 무엇일까요?
브랜드가 크리에이터를 평가할 때, 단순히 눈에 보이는 ‘팔로워 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예측하려면 팔로워의 ‘행동’을 분석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음 5가지 지표를 반드시 체크하세요.
지표 | 설명 | 왜 중요한가 | 체크 기준 |
---|---|---|---|
조회수 (View) | 콘텐츠가 실제로 시청된 횟수 | 팔로워 수보다 정확한 도달력 판단 | 콘텐츠 유형별 평균 조회수 |
도달률 (Reach Rate) | 전체 팔로워 중 콘텐츠를 본 비율 | 팔로워 허수 여부 간접 확인 | 도달수 / 팔로워 수 |
참여율 (Engagement Rate) | 좋아요, 댓글, 저장, 공유 등의 반응 비율 | 팬덤의 충성도와 반응성 | (좋아요 + 댓글 등) / 도달수 |
저장/공유 수 | 콘텐츠가 얼마나 유용하게 여겨졌는지 | 구매 전환에 가장 가까운 행동 지표 | 콘텐츠별 저장 수, 공유 수 |
링크 클릭·DM 유도율 | 사용자의 실제 행동 전환 여부 | 실제 구매 전환, 문의 유도 | 프로필 링크 클릭률, DM 횟수 |
특히 릴스 기반 콘텐츠는 ‘조회수 대비 좋아요’ 비율이 2~4% 이상일 경우, 팬의 실제 반응도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실전 팁
👩💼브랜드라면 이렇게 확인하세요
- 제안 시 참고하면 좋을 데이터
- 최근 1~3개월 콘텐츠 평균 조회수를 살펴보세요
- 콘텐츠 유형별(릴스, 피드, 스토리) 퍼포먼스를 비교해보세요
- 협업 캠페인 사례 및 실제 클릭/구매 성과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 팔로워 수 대비 도달률 계산법
- 예시 : 10만 팔로워인데 도달수 평균이 8천? → 도달률 8%
- 10% 이상이면 건강한 계정, 5% 이하이면 허수 가능성이 있어요
- 캠페인 제안 시 ‘전환지표’를 명확히
- 단순 노출이 아닌 ‘링크 클릭’, ‘댓글 이벤트’ 등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 인포크딜의 추천 점수 활용
- 브랜드 캠페인 유형, 타깃과 잘 맞는 크리에이터를 우선적으로 추천해 드려요
👩🎨크리에이터라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 팔로워보다 ‘조회수 안정성’ 만들기
- 릴스는 '최소 팔로워 수 × 2 '이상의 조회수 확보를 목표로 세워보세요
- 매주 2~3회 이상 콘텐츠 업로드로 알고리즘 활성화를 유지하세요
- 나만의 인터랙션 루틴 만들기
- 매일 3명 이상에게 댓글을 달거나 DM에 반응해 주세요
- 스토리 Q&A, 투표, 퀴즈 활용해 팔로워들의 반응 데이터를 꾸준히 수집하세요
- 브랜드와 협업 시, 제안하면 좋은 데이터
- 콘텐츠 별 평균 인터랙션 수치 (좋아요/댓글/저장)
- 진행한 콘텐츠의 조회수 나 도달율과 같은 수치
- 협업 캠페인 후 DM 후기 or 제품 사용 후기 콘텐츠 등
-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브랜드와의 다음 협업으로 이어갈 수 있어요
인포크딜은 단순히 팔로워 수에 의존하지 않아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의 적합도, 콘텐츠 성향, 관심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파트너를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진정한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협업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콘텐츠가 브랜드와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제는 팔로워 수보다는 다른 지표를 좀 더 확인해보세요
팔로워 수가 높다고 해서 자동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조회수, 도달률, 인터랙션이라는 정성 지표를 중심으로,
‘나와 맞는 크리에이터’를 찾고,
‘진짜 반응하는 팬’과 소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포크딜은 그런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연결’을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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