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광고

A collection of 6 posts
전환 광고에만 몰빵하면 생기는 일 — 광고 효과 사례 996건이 남긴 경고
인지도광고

전환 광고에만 몰빵하면 생기는 일 — 광고 효과 사례 996건이 남긴 경고

"브랜딩이니 인지도니 다 좋은데요, 저희는 당장 매출이 필요해서요. 전환 광고에만 집중할게요." 합리적으로 들립니다. 전환 광고는 성과가 숫자로 바로 보이고, 인지도 광고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투자처럼 느껴지니까요. 실제로 많은 브랜드가 이 논리로 예산의 전부 혹은 대부분을 전환 광고에 배정합니다. 그리고 처음 몇 달은, 그 선택이 옳았던 것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9 min read
전환 광고는 '계기판'이다 — CTR과 CVR이 알려주는 것
전환광고

전환 광고는 '계기판'이다 — CTR과 CVR이 알려주는 것

"전환 광고 돌렸는데 매출이 기대만큼 안 나와요. 광고를 끄는 게 맞을까요?" 이 질문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전환 광고의 성과가 나쁠 때, 그 광고는 실패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알려주고 있는 중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재가 문제인지, 상세페이지가 문제인지, 아니면 애초에 우리를 아는 사람이 부족한 것인지 — 전환 광고의 지표는 퍼널 어디가
9 min read
관심은 만들었는데, 그 관심은 누가 가져가는가 — 브랜드 검색 길목의 실측 데이터
인지도광고

관심은 만들었는데, 그 관심은 누가 가져가는가 — 브랜드 검색 길목의 실측 데이터

캠페인이 잘 끝났습니다.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퍼졌고, 브랜드 검색량이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하나. 그 검색 결과 화면의 맨 위에는 지금 누가 있나요? 우리 브랜드명을 검색한 사람은 우리 고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검색 결과의 첫 화면은 소유물이 아니라 경매장입니다. 그리고 그 경매에는 우리만 참여하는 게 아닙니다. 1편에서 "인지도
9 min read
고객의 95%는 오늘 안 산다 — 그런데 왜 광고를 미리 깔아야 할까
인지도광고

고객의 95%는 오늘 안 산다 — 그런데 왜 광고를 미리 깔아야 할까

"이번 달에 광고 돌리면, 이번 달에 매출로 돌아오는 거죠?" 광고 예산을 처음 편성하는 브랜드 대표님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하는 기대입니다. 그리고 이 기대는 광고 성과를 즉시 회수 가능한 것으로 전제합니다 — 이번 주에 뿌린 광고비는 이번 주에 만난 고객에게서 회수돼야 한다고요. 그런데 마케팅 연구가 반복적으로 확인해 온 사실은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10 min read
인지도 광고 vs 전환 광고, 뭐가 다른가 — 헷갈리는 광고 용어 한 번에 정리
인지도광고

인지도 광고 vs 전환 광고, 뭐가 다른가 — 헷갈리는 광고 용어 한 번에 정리

"우리도 퍼포먼스 마케팅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브랜딩 광고는 대기업이나 하는 거 아닌가요?" 광고 예산 회의에서 이런 말들이 오갈 때, 정작 참석자들끼리 같은 단어를 서로 다른 뜻으로 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랜딩 광고, 퍼포먼스 광고, 인지도 캠페인, 전환 캠페인, SA, DA… 대행사 제안서와 광고 플랫폼 설정
10 min read
브랜드 검색은 늘었는데 매출은 왜 그대로일까 — 광고 성과 착시의 구조
인지도광고

브랜드 검색은 늘었는데 매출은 왜 그대로일까 — 광고 성과 착시의 구조

"캠페인은 분명 잘 됐어요. 도달도 목표 넘겼고, 브랜드 검색량도 눈에 띄게 올랐어요. 그런데… 매출은 왜 그대로죠?" 인플루언서 캠페인이나 인지도 광고를 집행해 본 브랜드 담당자라면 한 번쯤 겪는 상황입니다. 리포트 속 숫자는 전부 초록불인데 매출 그래프만 조용합니다. 이쯤 되면 두 가지 의심이 듭니다. "광고가 효과가 없었나?" 아니면
12 min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