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공동구매로 함께 성공하는 법
콘텐츠 중심의 공동구매 전략으로 서로 잘 맞는 파트너 찾기

● 공동구매의 성공은 ‘경험을 전달하는 콘텐츠’에서 시작합니다.
● 브랜드는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찾는 방법, 크리에이터는 진정성 있는 제안을 만드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 인포크딜의 크리에이터 요청서는 이 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해주는 도구입니다.
1. 공동구매, 아직도 단순한 ‘할인 행사’라고 생각하시나요?
공동구매는 더 이상 가격만으로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소비자는 단순 제품의 할인보다는 누구의 추천인지, 왜 이걸 골랐는지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 단순히 판매처를 하나 더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경험 기반 콘텐츠를 만들어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보면
- 내 콘텐츠와 어울리는 제품이어야만 팔 수 있습니다.
그저 예쁘게 소개한다고 팔리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둘은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2. 브랜드가 먼저 알아야 할 것
‘우리 제품을 좋아할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이 제품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브랜드가 흔히 빠지는 오해는 다음과 같아요.
“팔로워가 많은 크리에이터면 잘 팔겠지.”
“우리 제품 좋아할 것 같은 사람한테만 제안하자.”
하지만 실제로 공동구매 성과가 높았던 브랜드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 콘텐츠형 공동구매 전략
- 제품보다 콘텐츠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선정했어요.
: 제품군은 다르지만 취향이 맞는 크리에이터를 찾아서 진행해요 - 제품 사용 경험을 스토리로 풀어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정했어요
: 단순한 상세페이지형 리뷰보다 일상 공유 콘텐츠나 릴스가 반응이 더 좋아요
생활 속에서 어떻게 이 제품을 녹여내고 있는 지가 중요해요 - 판매 시점과 콘텐츠 업로드 시점을 분리하지 않아요
: 콘텐츠 공개 후 구매까지 연결되는 완성형 플로우를 설계해요
📚 관련 글 보기: https://blog.inpock.co.kr/brandcampaign-reachrate/
3. 크리에이터가 성공하려면
“브랜드가 나에게 제안해주길 기다린다”는 자세로는 어렵습니다.
요즘은 브랜드가 수동적으로 크리에이터를 고르기보다,
크리에이터가 먼저 “이런 브랜드와 이런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제안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 공동구매에서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의 특징
- 콘텐츠 설계 기준이 명확해요
: “이 콘텐츠를 보게 될 팔로워는 이런 사람들이다, 또는 이런 문맥에서 콘텐츠를 제작한다" 와 같이 미리 콘텐츠를 설계해두어요 - 내 채널과 제품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해요
: 예를 들어, 장보기/요리 브이로그를 진행한다면 간편식 공동구매와 같이 연결성이 있어 공동구매 캠페인을 지속할 수 있죠. - 단발성 판매보다 후속 공동구매까지 고려한 콘텐츠 기획
: 한번만 하고 진행하는 것보다, 내 일상 속에서 나와 함께 하는 제품들을 선택해서 n차의 공동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해요
📚 관련 글 보기:https://blog.inpock.co.kr/instagram-true-influence/
4. 여기서 연결 되는 도구, ‘크리에이터 요청서’

인포크딜의 ‘크리에이터 요청서’는 크리에이터가 먼저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입니다.
📝 크리에이터는 그동안 쌓아온 콘텐츠를 기반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캠페인의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주로 일상을 공유하며 여행을 자주 다니는 콘텐츠를 구성했던 크리에이터라면,
“주말 일상을 보내면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싶어요. 제 팔로워는 주로 아이를 키우는 30,40대 맞벌이 부부가 많아요. 누구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면 좋겠어요.”
🔎 브랜드는 이 요청서 목록을 탐색하면서,
핏이 맞는 크리에이터를 발견하고 역제안 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위 크리에이터는
외부 활동에 가지고 다니기 좋은 실리콘 지퍼백이나 물티슈와 같은 생활용품, 또는 아웃도어 제품 브랜드나 휴대용 선풍기 같은 전자제품도 잘 맞을 수 있을거에요.
이제는 어느 한 쪽에서만 제안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크리에이터가 먼저 '이런 캠페인을 해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고,
브랜드도 원하는 크리에이터의 핵심 니즈를 파악해서 먼저 제안할 수 있죠.
정리하자면 인포크딜의 ‘크리에이터 요청서’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캠페인의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 등록하고,
그에 관심 있는 브랜드가 제안에 응답하는 역방향 매칭 방식입니다.
앞선 예시와 같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기획 방향과 관심 제품군을 제시하면,
브랜드는 해당 요청서를 열람하고 맞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제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 브랜드는 수많은 계정에서 고민할 필요 없이,
자신의 제품 또는 카테고리 군에 이미 관심을 보인 크리에이터를 우선 탐색할 수 있고,
✅ 크리에이터는 브랜드의 선택을 ‘기다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요청서의 핵심 장점
- 크리에이터가 수동적으로 ‘제안받기’를 기다릴 필요 없음
- 브랜드가 이미 의지가 있는 크리에이터를 찾기 쉬움
- 서로 간의 취향과 콘텐츠 스타일이 맞는 매칭 가능성 증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연결하세요
공동구매는 결국 ‘누구와 함께 하느냐’의 싸움입니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방향만 보고 있으면, 좋은 기회는 스쳐 지나갑니다.
이제는 먼저 제안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인포크딜의 ‘크리에이터 요청서’가 그 연결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데 도와드립니다!
브랜드라면 👉 인포크비즈니스
크리에이터라면 👉 인포크링크